< 중국어 - 영어 - 한국어 중역(重譯)본 1 >
문법적으로 딱딱 떨어지는 번역보다, 읽기 편한 구어체로 맥락을 살리는 쪽으로 번역함
Q: Have you ever done things that are considered to “bend the rules”?
A: There is really too many, especially this year. Be it at work or life, there were a lot of things that stretched me. In actual fact, “bending the rules” and “going beyond” has always been my life goal. I feel that we should learn to step out of our “comfort zone”. Taking myself as an example, in the past 9 years I have always been pursing perfection, from nail art to make up. I am always worried about if “is this the best”? However, about half a year ago, I began to put down this sort of mentality and instead try to be myself, to give others a comfortable feeling. This can also be considered as one of the most “bend the rules” thing I have done. Another would be on music. I would be releasing my solo album soon, and have started writing songs. I am personally communicating and working closely with all of the staff. This feels very different and I am looking forward to it.
Q : "규칙을 어기는" 것으로 생각될만한 행동을 한적이 있나요?
A : 너무 많아요, 특히 올해에요. 일이건 삶이건, 내게 부담을 주는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규칙을 어기는 것"과 "넘어서는 것"은 언제나 내 삶의 목표였어요. 내가 느끼기에 우리는 우리의 "안전 지역"을 넘어 서는 걸 배워야 된다고 봐요. 내 자신을 예로 들자면, 지난 9년간 나는 네일아트 부터 메이크 업까지 완벽을 추구해 왔어요. 나는 항상 "이게 최선인가?"라고 걱정했었죠. 그런데 반년 정도 전에, 나는 이런 종류의 멘탈을 내려 놓고 그 대신에 다른 사람들에게 편안한 느낌을 주기위해 나 다운 자신이 되기로 했어요. 이것 역시 내가 한 일 중에 가장 "규칙을 어기는" 일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다른건 음악에 대해서 에요. 이제 곧 내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데, 곡을 쓰기 시작했어요. 모든 스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가깝게 일하고 있어요. 이 느낌은 아주 다른 것이고, 아주 기대가 커요.
Q: Someone who had a great influence on you?
A: Family would always to be number one on the list of the greatest influence! They are always supportive and especially this year, I felt closer to them. I am very thankful that they are always here for me and it makes me feel safe. Other influence would related to fashion and the soundtrack of movies. For instance, the movie “Dior and I” has given me much motivation. Finally would be Taeyeon. She is the SNSD member that had lived with me for many years, and has released her solo debut album. This gives me more courage and motivation, and I wish that I would be able to pursue this dream just as she did. Through this process, I found out that I can do more than I initially thought I could.
Q: 당신에게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A: 가족이 언제나 커다란 영향을 미친 목록에 일등으로 올라 올거에요. 그들은 언제나 헌신적이고, 특히 올해 들어와서는 그들과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요. 가족들이 언제나 나를 위해 여기에 있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하고,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줘요. 다른 영향이라면 패션과 영화의 사운드 트랙일거에요. 예를 들어 영화 "디올과 나"는 나에게 많은 영감을 줬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태연이요. 그녀는 소녀시대의 멤버로 많은 햇수를 나와 함께 살아왔고, 솔로 앨범을 발매했어요. 이 사실이 나에게 용기와 자극을 줘요. 그리고 그녀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이 (솔로 가수로서의 ) 꿈을 쫓을 수 있기를 바래요. 이런 영향과 동기 부여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난 내가 처음에 내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어요.
Q: Changes from debut till now?
A: I am not a young girl anymore! (t/n: She used the term “So Nyuh”) Working on my album allowed me to consolidate my life thus far. This process allowed me to understand the past, the present and what sort of message I want to convey in the future. As of now, I feel that I have become more responsible and I really hope I have made the right choices and be a positive role model. Recently, I have learnt to express my feelings more. I would want to share feelings like my unhappiness to others. This isn’t much, but this allows me to be more genuine. I feel this is good for me, “and this is me”.
Q: 데뷔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있다면?
A: 더이상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그녀는 "소녀"라는 한국어를 썼다) 내 앨범을 작업하는 과정이 나로 하여금 지금까지의 내 인생을 정리해보게 만들었어요. 이 과정은 내가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에 내가 어떤 종류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하는가에 대해 이해하게 해줬어요. 현재로서는, 내가 좀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느껴지고, 그리고 내가 정말 옳바른 선택을 했고 그래서 긍정적인 롤 모델이 되기를 바래요. 최근에 난 내 감정을 더 많이 표현하는 걸 배웠어요. 이젠 내가 행복하지 않은 감정들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게 대단한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이런게 나 자신을 좀더 명확하게 만들어 줘요. 이게 나에게 좋은 일이라 느껴지고, " 그리고 이게 나에요."
Q: You’re known as the “fashion icon” in your group, can you share some tips about daily wear?
A: Opening my closet, you would find lots of pink and red. There are a lot of classic styles like jeans, white blouse, long coat etc. Comfort is the most important to me and thus, I own quite a few pairs of slippers. Also, I like things like laces, “royal colours” etc. The styling in the movie “Scream Queens” has given me a lot of inspiration.
Q: 당신은 소녀시대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어요, 일상복을 입는 몇가지 팁을 나눠줄 수 있어요?
A; 내 옷장을 열어보면, 핑크와 레드를 많이 발견할 거에요. 청바지, 흰색 블라우스, 롱코트 들 같은 클래색한 아이탬들도 많이 있구요. 편안함이 내게는 가장 중요하고, 그래서 여러 켤레의 슬리퍼를 가지고 있어요. 또, 레이스나 "로얄 컬러" 같은 것들도 좋아해요. 영화 "스크림 퀸즈"의 스타일링이 많은 영감을 줬어요. (파니는 영화라고 말했는데 Scream Queens는 15년 9월부터 미국 폭스 FOX에서 방영중인 15부작 드라마다. 장르는 호러코미디, 대학교를 배경으로한 트렌디한 드라마다.)
Q: How are you planning to spend Christmas this year?
A: I haven’t got to think through it yet. But this year would probably be spent at work. I am looking forward to the Japan Tour. I have already made plans to visit Tokyo’s Disneyland with my members. I really want to see the fireworks and Christmas decorations!
Q: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A: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올해는 아마 일하면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아요. 일본 아레나 투어가 예정되어 있는데, 난 이미 멤버들과 함께 도쿄 디즈니랜드에 갈 계획을 세웠어요. 불꽃놀이와 크리스마스 장식을 정말 보고 싶어요.
Q: if you can do everything all over again, what would you do differently?
A: It would be in terms of academics. I really want to read Law at Harvard. My sister who is currently doing her PHD in Colombia University is my role model. Seeing a lot of girls today all have a degree, it makes me wish that I have one too.
Q: 만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어떻게 다르게 살까요?
A: 학문을 하고 있을거 같아요. 난 정말 하버드에서 법을 공부하고 싶었어요. 언니가 컬럼비아대에서 박사과정을 요즘 밟고 있는데, 나의 롤모델이에요. 요즘 학위를 가진 여성들을 많이 보는데, 나도 공부를 더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요.
A list of Tiffany's favorite that she shared with Marie Clarie HK.
Food: Dessert, Seafood (especially fish), Coffee
Movie: Inside Out (This movie got me thinking and is very motivational)
Music: Hiphop, pop. Especially songs by Adele
Travels: Los Angeles (my hometown), New York and Paris
티파니가 마리클레르 홍콩과 함께 나눈 가장 좋아하는 것들 목록.
음식: 디저트, 해산물(특히 생선), 커피
영화: 인사이드 아웃 - 생각하게 만들어 주고 많은 자극을 준다.
음악: 힙합, 팝, 특히 아델의 노래들
여행: LA(내 고향), 뉴욕 그리고 파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ffany&no=20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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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어 - 영어 - 한국어 중역(重譯)본 2 >
영역본:
https://twitter.com/vodkaice9/status/668695793113497600
https://twitter.com/vodkaice9/status/668695994012340224
제목: 나의 솔로 시대, 티파니 @ 소녀시대
연말이 다가오면, 모두들 지난 한 해의 좋은 일 나쁜 일을 돌아보게 된다. 소녀시대의 티파니 역시 예외는 아니다. 다들 궁금해 할 티파니의 과거와 미래에 대해, 마리끌레르가 파봄.
과거
Q. 규칙을 어겨본 적이 있나?
많다, 특히 지난 한 해에는. 일에서든 그냥 삶에서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파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자 주: 의역임. Breakthrough는 막혀 있던 벽을 뚫고 진격하는 뉘앙스.) 규칙을 어기거나 넘어서는 것을 항상 인생의 목표로 삼고 있다. 내게 편한 것만 찾지 말고, 어렵더라도 도전을 찾아나가는 걸 배워야 한다. 나를 예로 들자면, 지난 9년간 완벽함을 추구했다. 네일부터 메이크업까지, 항상 "이게 최고인가?"를 고민했다. 하지만 지난 6개월 정도는, 그런 걱정하는 태도를 버리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이 되고자 했다.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 내게는 이것도 규칙을 어기는 것의 예다.
또한, 곧 솔로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 지금 곡을 쓰는 과정인데, 내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느낌이 아주 다르고, 많이 기대하고 있다.
Q.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은?
물론 가장 먼저 말해야 할 사람은 가족이다. 언제나 날 응원/지지해주는 사람들이고, 특히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가족들이 가깝게 느껴진다. 내가 필요로 할 때마다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까지 내 곁에 있어주는 가족들에게 너무 고맙고, 덕분에 든든하다. 또, 패션과 음악에 대한 영화(예: "Dior and I")도 내게 영감을 준다. 마지막으로, 룸메이트이자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이가 내게 영감을 준다. 얼마 전 우리 중 첫번째로 솔로앨범을 냈다. 그 앨범으로 나도 힘과 용기를 많이 얻었고,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싶단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여태 생각해왔던 것보다도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단 것도 깨달았다.
현재
Q. 데뷔 때부터, 어떤 게 바뀌었다고 생각하나?
더 이상 소녀가 아니다! (웃음) 솔로 앨범을 내는 건 내 과거, 현재, 미래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 같다. 그를 통해 모두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이제 더 책임감도 생겼고, 내 선택이 옳기를 바라기도 한다.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다. 최근에는 내 의사를 더 잘 표현하는 것도 노력했다. 내가 마음에 안 들거나, 하기 싫은 일이 있으면 얘기를 하는 것이다. 사실 그렇게 대단한 일도 아니다. 하지만 진짜 나를 보여주는 것이고, 그게 좋다. 이게 나다.
Q. 그룹의 패션아이콘이다. 일상의 패션팁 좀.
내 옷장을 열어보면, 핑크색이 정말 많을 것이다. 하지만, 청바지, 하얀 셔츠, 트렌치코트 같은 클래식한 아이템도 정말 많다. 요즘은 편안함이 최고다. 그래서 단화, 샌달이 내겐 필수다. 레이스나 “로얄” 계통의 색도 좋아한다. "Scream Queens"에 나온 스타일링도 내게 영감을 많이 줬다.
미래
Q.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
사실 생각을 별로 안 해봤다. 평소처럼 일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가오는 일본 콘서트에 대해 무척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과 도쿄 디즈니랜드에 가기로 했고, (크리스마스) 장식이랑 불꽃놀이를 기대하고 있다.
Q. 과거로 돌아가 뭔가를 다르게 할 수 있다면?
공부를 더 하고 싶다. 하버드 법대에 가면 좋겠다. 내 롤모델인 언니는 현재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에 있다. 그렇게 학위를 따는 많은 여성분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학위를 따고 싶어진다.
당신이 알고 싶어할 티파니 취향:
음식: 후식, 해물 (특히 생선), 커피
영화: 인사이드아웃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영감을 주는 영화다)
음악: 힙합, 팝, 아델 신보
여행: LA (고향), 뉴욕 & 파리 (올해 꼭 가고 싶었는데 그럴 시간이 없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iffany&no=20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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